‘2021
Automotive UX
Advanced Project
단순히 더 빨리 이동하는 것만이
이동 수단의 미래는 아닐 것입니다.
장소와 장소를 이어주는 연결 고리가 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만남의 장소가 되며,
나아가 현재와 미래를 이어줄 연결점이
될 것입니다.
점과 점이 만나서 만들어지는 ‘폴리곤(Polygon)’은
마치 이동 수단을 통해 수많은 장소, 사람들이
이어져 있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점과 점이 선으로, 그 선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단단한
면은 결국 이동수단이 만들어 낼 모습일 것입니다.
EXTERIOR
유려한 형태감을 가진 바디라인은
차량의 아이텐티티인 스포티함을 드러냅니다.
그에 더하여 전기차의 명료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INTERIOR
주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함께 동승자를
위한 콘텐츠까지 담아 낸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져 있는 스포티한 실내는
동승자의 편의성과 운전 재미 모두 제공할 것입니다.
INTERFACE
‘폴리곤(Polygon)’에 기반하여 다양한 콘텐츠는
운전자에게 재미를
더해줄 것입니다.
황홀한 자연을 상징하는 오로라에서 영감을
얻은 포인트 컬러는
주행 간 시인성에 보탬이
될 것입니다.